Guestbook
-
PINETREE
2011/12/29 15:43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말라위 프로젝트등에 관련하여 여쭤보았던 보건대학원 신입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통 주간 석사과정 학생들의 학업 로드가 어느정도되는지, 평균적인 생활 패턴이 어떠한지 알고싶습니다. 이번에 기숙사 신청을 했는데 대기 100번대 가까이 되는 터라.. 학기초에 고시원을 잡더라도 끝까지 기다릴지, 한시간정도 거리에 괜찮은 조건의 집을 친구랑 빌려 통학을 할지 고민중이네요^^;;; 유니의 보건학 이야기 커뮤니티에서 본 바로는 통계학, 역학, 보건학개론이 만만치 않다고 하고, 또 랩 생활은 실험하는 쪽 보다는 느슨한 단체생활에 가깝다고 하신 답변들은 보았습니다. 보건학과에 재학중인 선배나 친구가 없어 석사기간의 생활이 감이 잡히지 않아 부끄럽지만 질문 드립니다T_T 감사합니다!
-
stoneflymd
2011/12/29 16:44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교의 학업로드는 아주 살인 적이지는 않아도,
다른 일 하면서 하면 아~~~주 후회할 정도의
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숙사 신청을 했는데 대기 100번대라면 1인실만 신청하신 듯 하군요. :)
안타깝지만 밖에 집을 구하시는게 더 나을 듯하고요.
보건학 개론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역학과 통계학은 과제도 많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합니다.
랩 생활은 말씀하신 대로고요.
정확하게 보건학과이신지
아니면 보건정책학과이신지를 잘 모르겠네요. -
PINETREE
2011/12/29 22:11
modify / delete
보건정책학과입니다~^^
대학원 2인실 신청하였고, 지방인데도 100번대 근처가 나오더라구요 T_T 두자리 수이긴 하나 맘편한 숫자가 아니네요^^ 가능하면 기숙사에 사는게 좋겠군요ㅎㅎ 흐흐 2월달 대기 발표까지는 조금 기다려 보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
stoneflymd
2011/12/21 17:41
modify / delete
전혀 외람되지 않습니다. :)
저도 학점이 꽤나 낮은 편인데도 어찌어찌하여 학교에는 오게 되었답니다.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컨택같은 경우는 정책관리쪽 교수님들은 좀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다지 반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말씀하신 분배정책 부분은 김창엽 교수님이 맞는 것 같은데, 사실 다른 보건대학원의 교수님들께 가르침을 받아도 석사 수준에서는 비슷한 내용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형평성이라고 하죠. ) 국제보건역시 형평성의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아마 학교에 오시게 되시면 관심을 가지시게 될 것 같습니다. (웃음)그럼 질문에 제대로 답을 드리자면, 1. 네 의료정책은 보건대학원이 맞고 말씀하신 분야는 김창엽 교수님이 대가이신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보건대학원의 그 어떤 교수님이라도 좋은 가르침을 주실 것입니다. 2. 저도 비슷했습니다. 3. 워낙 보건학이라는 학문이 융합학문이라 진로도 다양합니다. 학계에 계속 남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부기관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출연으로 가시는 분도 계시고, 제약회사로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야말로 다양합니다. 이상입니다.
-
-
-
stoneflymd
2011/12/11 13:27
modify / delete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학교에서 간간히 뵙게 될거에요.
전 학부전공은 영어영문학이었고,
보건대학원으로의 진학은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고등학교때 부터요)
프로젝트 말라위라든가 메디피스 같은 활동은 열심히 찾아하다보면
다 인연이 되게 되있습니다.
내년에 뵙기를 기대할게요.
facebook도 친구 신청해주세요.
Holden Yoon Seung Kim
으로 검색하시면 되요.
-
-
-
stoneflymd
2011/11/02 23:19
modify / delete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 모든 연구실에서의 공부가 프로젝트 말라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희 연구실 (정치경제연구실: 권순만 교수님)을 추천 드리고 싶지만요. =) 언급하신 연구실들 이외에도 유명순 교수님의 보건조직학 연구실도 있답니다. 교수님이 매우 열정적이시고 잘 가르쳐 주시죠. 저같은 경우는 국제개발이라는 것이 하고 싶었고 (그 당시는 개발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만) 국제개발을 제가 가장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분야가 보건의료분야라고 생각해 여기까지 흘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말라위는 개발 프로젝트이고 개발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분야는 말씀하신 AT분야를 비롯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일단 보건분야에서의 석사과정에서는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생각보다는 (오오...전문가라고 하니 지금의 저와 괴리감이 생겨서 부끄럽군요!!!우울합니다!!!) 가능한 여러분야를 아우른다고 생각하시고 연구실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구실을 정하는 시점까지 조금 시간이 있기도 하고요 (이번학기에 들어온 친구들은 아직 연구실을 정하지 않았답니다.) 결론은...들어와서 천천히 돌아보면서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 입니다. 아울러 합격하시면 꼭 프로젝트 말라위에도 인턴/펠로우로 지원하셔서 좋은 경험 쌓으시기 바랍니다.
-
PINO_88
2011/11/05 11:46
modify / delete
답변 감사드립니다 :)
어제 보건대학원에서 잘..은 모르겠지만 무사히 면접보고 왔습니다. 학교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쭈어보고 싶은것은, 보통 보건대학원 재학중인 분들의 학비 조달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교내장학금/ 외부장학금/ 부모님/ 스스로 버는 경우가 있겠군요.. -
stoneflymd
2011/11/05 13:18
modify / delete
합격을 기원합니다. 교내장학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받을만 한게 성적장학금인데 30만원 가량합니다. TA를 하시게 될경우 전액 장학금에 일정액(이것도 한 30만원 정도?)의 용돈이 매달 지급됩니다만, 박사과정 선생님들이 연구실에 많으실 경우 TA는 주로 박사과정 선생님이 하시게 됩니다. 외부장학금은 간간히 있기는 하나 전체중에 1-2명이 받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논문학기에 역시 2명정도가 우수논문선정으로 인해 장학금을 받기도 합니다 (금액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상황이고, 직장이 있으신 선생님들은 스스로 조달하시는 편입니다. 나머지의 경우는 학자금 대출이 있는데 많은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
-
stoneflymd
2011/11/02 23:00
modify / delete
김홍수 교수님과 권순만 교수님 연구실이군요...
먼저 저도 학생인지라 교수님들께서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시는지는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영어나 gpa등은 높으면 좋겠으나 학생선발의 절대적인 기준은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들어가던 학기의 다음학기만 해도 어느정도 입시의 기준이 좀 눈에 보였는데 그 뒤부터는 저도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0 특히 1차 서류전형이 생기면서 일단 1차에서는 정량적인 부분을 많이 보는 것으로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국제보건에 "관심"을 가지고 보건대학원에 많이들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중 반 정도는 국제보건관련이고 나머지 반 정도는 경제성평가관련이라 모 교수님께서는 우리 학과 이름을 "국제보건과 경제성평가"로 바꿔야하는게 아니냐는 농담도 하셨죠. 사실 서울대학교의 교수님들은 "국제보건"을 하나의 학문적인 discipline으로 보지는 않으시고 보건정책, 보건경제, 보건조직등 다른 보건분야에서 전문가가 된후 그것을 global한 setting에서 적용하는 것이 "국제보건"이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권교수님인 현재 국제보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고 계시진 않으시지만 여러나라의 제도에 관한 논문도 많이 쓰셨고, who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다른 아시아쪽의 저소득국가에서 권교수님은 매우 유명하시지요. 수업도 서울대에서는 국제보건이라는 제목으로 가르치는 과목은 김창엽교수님께서 가르치시는 한과목 밖에 없습니다. 국제보건에 대한 제대로 된 철학을 배울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경제, 조직, 재무등을 배우면서 global setting에서의 그것들도 함께 배우게 된답니다. 차치하고, 소위 국제보건에 관심있다는 학생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에서 이에대한 언급을 했다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이부분에 대한 노력을 좀 더 보여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보건" 뿐만 아니라 "국제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자신의 철학을 자소서에 잘 녹여썼어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적인 제 생각입니다. 교수님들의 의중은 어리석은 석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만족할만한 답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